오늘은 평택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마치 그림 같은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처음 이곳을 찾아갈 때는 "여기에 정말 카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섰답니다. 하지만 곧,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들 사이로 뾰족하게 솟아오른 독특한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바로 오늘 제가 이야기할 '카페 더블유'입니다.
1. 🌳 시선을 자로잡는 건축미, 카페 더블유 외관

'카페 더블유'는 첫인상부터 강렬합니다. 전체적으로 삼각형 형태의 유리 건물 디자인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면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뽐냅니다. 1층부터 2층까지 시원하게 뚫린 통창은 외부의 풍부한 햇살을 내부로 가득 끌어들여 공간 전체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카페 입구 주변의 조경 또한 세심하게 가꿔져 있어 건물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배경이 됩니다. 그야말로 공간 자체가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내부 공간 (넓은 좌석 간격 & 탁 트인 뷰)

카페 더블유의 내부는 외관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1층과 2층 모두 테이블 간 간격이 매우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다른 손님들을 의식하지 않고 아주 편하게 음료를 즐기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창밖으로는 평택의 정겨운 마을과 푸른 들녘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뷰가 펼쳐집니다. 이 곳에 앉아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고 진정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 의자가 잘 구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부담 없는 공간입니다.
저도 뱃 속의 아기가 태어나고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유모차 끌고 또 오려구요. 😊
3.🍧 '카페 더블유'의 특별한 메뉴

카페 더블유는 기본적인 커피 메뉴는 물론, 시그니처 메뉴인 '더블유 라떼'와 '흑임자 라떼' 등 다채로운 음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날 저희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팥빙수🍨'입니다.

이 곳의 팥빙수는 여느 빙수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었는데요. 고소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듬뿍 올라간 팥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와 함께 '말린 대추'가 솔솔 뿌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팥빙수에 대추가 올라간 것은 처음 봐서 생소했답니다.
그런데, 맛을 보니 달콤한 맛과 함께 오독오독 씹히는 대추의 식감이 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새로운 맛의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디저트 메뉴

케이크나 빵의 종류가 베이커리처럼 엄청 많지는 않지만, 커피 한 잔과 함께 할 디저트로는 충분한 디저트 메뉴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케이크, 스콘, 쿠키, 브라우니 등이 갖춰져 있었고, 특히 쿠키류는 갭려 포장되어 있어 테이크아웃하거나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편리해 보였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점심을 든든히 먹고 간 바람에 팥빙수 하나로 만족해야 했지만, 다음 방문 시에는 꼭 아이스크림 소금빵을 포함한 다른 디저트들도 맛볼 계획이랍니다.
4. 📌 카페 더블유 상세 정보
📍 주소 : 경기 평택시 중리길 2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20)
🚗 주차 : 매장 앞 넓고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 가능
📦 기타 : 단체 이용 가능 / 포장 가능
파란 하늘 아래, 시골길 끝에 숨어 있던 '카페 더블유'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쉬어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공간이었습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평택에서 특별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 께 이 공간을 추천합니다! 😊